독일 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의미가 있는 곳이 바로 강제수용소인 것 같습니다. 저희 말락부부가 다하우 수용소를 돌아보며 느낀 것은 유대인을 학살했던 과거의 잘못을 가감 없이 반성하고 있는 독일인의 정신과 이곳을 교훈적 가치로 삼아 과오를 뉘우치는 그들의 행위가 놀랍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독일이 다시 재건할 수 있었던 그들의 힘이자 강대국의 건강한 정치적 정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Photo by Mallac | Written by Mal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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