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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서가 사이에 있을 때면 더 아름다운 내사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천천히 맥주를 마시고 잠깐 어깨를 빌려 어설피 기대어 있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게 포만감에 그냥 느슨해진다. 정말 기분 좋은 괴로움이 아닐까..? 그렇게 천천히 느슨한 시간 보내고 다시 걷다가 만난 곳 '다사(DASA)' 수쿰윗을 걷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헌책방이다. 길가에 헌책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이것저것 뒤져보다 보면 살만한 책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누구라도 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다. 규모는 작았지만 서가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모습이 참 예쁘다.
Photo by Mallac | Written by Mal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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