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실장이 되고 나에겐 뜻깊은 커플이 있다. 처음엔 2009년 웨딩 본식 스냅 고객으로 만난 커플인데 지금은 아내와 함께 그 부부를 만나며 밤새도록 이야기도 하고 여행도 함께하는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그들에겐 벌써 근사한 4살 아들이 생겼다. 그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을 지금은 조금 먼저 살아온 선배 부부로서 이어가는 것을 보면 사람 사는 게 참 재밌단 생각이 든다.
Photo by Mallac | Written by Mal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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