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남편 #런던여행 |
무엇보다 언제나 함께 동행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귀엽고 자상한 남편 까칠하고 화려할 줄 알았던 첫인상에 비하면 오히려 수수하고 속이 알찬 사람이어서 그런 매력에 국적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 같다. 할 줄도 모르는 태국어로 유쾌하게 태국 사람을 웃길 줄 아는 사람. 이런 게 진정한 여행 필수템이지. 게다가 내 인생템이 된 남편 ^^ 단둘이 하는 부부여행이 지루할 법도 한데 새로운 여행 때마다 서로의 또 다른 점을 알게 되는 거 보면 아직은 계속해도 될 것 같다는 |
Photo by Mallac | Written by Jian |
테이트 모던, 써머셋 하우스